BNK부산은행, 동백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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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지난 15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제 3회 동백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가득한 부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부산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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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지난 15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제 3회 동백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Expo(엑스포), Spring(봄), Green park(그린공원) 3개 주제로 열린 미술대회에는 추첨으로 선정된 부산 지역 초등학생 500명이 참가했다.
수상자는 저학년 부문 대상에 동평초 2학년 김시후 학생이, 고학년 부문 대상에 명호초 4학년 장연서 학생이 각각 부산시 교육감상을 받았다.
대상을 포함해 부문별로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특별상 56명 등 총 134명의 학생이 상을 받았다.
미술대회 수상작은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 오는 5월 말까지 전시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미술대회 심사를 맡은 박태원 부산미술협회 이사장은 “이번 미술대회로 학생들이 환경에 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가득한 부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부산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미술대회에는 부산시설공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열어 엑스포 유치를 위한 열정을 더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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