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9명‧경북 144명 신규 확진…사망자 없어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두 자리대로 내려갔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9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5만 2281명으로 늘었다.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2441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348.7명이며,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0명 줄어든 1455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두 자리대로 내려갔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9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5만 2281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85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1506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0.9%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28명, 북구 16명, 수성구 16명, 동구 14명, 달성군 8명, 서구 2명, 남구 7명 중구 2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21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144명, 해외유입 3명 등 총 147명이 신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41만 9635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경산 25명, 구미 22명, 경주 20명, 포항 15명, 김천 11명, 상주 11명, 영주 8명, 영천 6명, 문경 4명, 칠곡 4명, 안동 3명, 성주 3명, 영덕 2명, 예천 2명, 울진 2명, 군위 1명, 의성 1명, 영양 1명, 청도 1명, 봉화 1명, 울릉 1명이다.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2441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348.7명이며,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0명 줄어든 1455명이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총동문회 “우려와 개탄”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기름값 5주 연속 상승세…월말 되야 떨어진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