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운용, 직판전용 원금지급추구형 ELF 상품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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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자산운용이 직판고객 전용 원금지급추구형 지수연계펀드(ELF) 펀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원금지급추구형 ELF란 주어진 조건을 달성할 경우 사전에 정한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이며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만기 시 원금을 100% 지급해 주는 주가연계사채(ELB)로 구성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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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자산운용이 직판고객 전용 원금지급추구형 지수연계펀드(ELF) 펀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원금지급추구형 ELF란 주어진 조건을 달성할 경우 사전에 정한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이며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만기 시 원금을 100% 지급해 주는 주가연계사채(ELB)로 구성된 상품이다.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을 제공하면서 보유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자산배분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번에 출시된 메리츠지수연계하이파이브증권투자신탁1호[채권]의 경우 코스피200과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가 매 6개월마다 최초 설정일 대비 3% 상승할 경우 연 6%수준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되는 단순한 구조로 설계됐다.
상품의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다. 일반계좌는 물론 연금계좌에서도 매수가 가능하다.
납입 후 중도환매가 가능하며 잔존투자자 보호를 위해 중도 환매시 환매 금액의 5%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김홍석 메리츠자산운용 CIO(상무)는 “최근 시중 정기예금 금리가 3%대 초반으로 하향 안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쿠폰 연6%는 매력적인 수준으로 저위험 중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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