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그랑코리아, 새로운 데이터센터 솔루션 2023 월드IT쇼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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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및 디지털 빌딩 인프라 구축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르그랑(Legrand) 그룹은 100여년의 역사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180여개국의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한 90여개국에 지사를 설립한 글로벌 기업이다.
르그랑 그룹의 한국 지사인 르그랑코리아 주식회사(이하 '르그랑코리아', 임광범 대표)는 국내 프로젝트 시장 및 리테일 시장의 배선기구 선두 업체로서, 약 8년전부터 UPS(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출시를 시작으로 KVM(Keyboard, Video Monitor, Mouse), PDU(전원 분배기), STS(Static Transfer Switch)를 출시하여 데이터센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국내 굴지의 데이터센터, 방송국 등에 납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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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및 디지털 빌딩 인프라 구축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르그랑(Legrand) 그룹은 100여년의 역사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180여개국의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한 90여개국에 지사를 설립한 글로벌 기업이다. 르그랑 그룹은 주거, 상업, 산업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환경까지 모든 분야에 걸처 제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센터 환경에 더욱 다양한 제품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있다.
르그랑 그룹의 한국 지사인 르그랑코리아 주식회사(이하 ‘르그랑코리아’, 임광범 대표)는 국내 프로젝트 시장 및 리테일 시장의 배선기구 선두 업체로서, 약 8년전부터 UPS(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출시를 시작으로 KVM(Keyboard, Video Monitor, Mouse), PDU(전원 분배기), STS(Static Transfer Switch)를 출시하여 데이터센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국내 굴지의 데이터센터, 방송국 등에 납품되어 있다. 4월 19일부터 열리는 World IT Show 2023 전시회를 통해 르그랑 데이터센터 솔루션 신제품인 Linkeo Data Center(DC) PDU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대표 상품은 ‘Linkeo DC PDU’ 라는 르그랑의 신제품이다. 데이터센터 랙(Rack)에 설치되는 제품으로서, 르그랑 그룹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자와 사용자를 동시에 만족시키고자 개발되었다. Linkeo PDU에 연결된 입력 케이블은 랙 내에서의 PDU 설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좌우로 33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USB 메모리를 통해 많은 양의 PDU의 임계값 및 각종 파라메터를 일괄 저장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케이블 Locking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작업자의 실수로 인한 케이블 빠짐 현상을 방지해준다. 또한 핫 스왑(Hot-Swap)이 가능한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최대 32개의 PDU의 정보를 TCP-IP 통신을 통해 DCIM이나 FMS 프로그램으로 전송할 수 있다. C13 아웃렛의 경우 High-Density 설계로 컴팩트한 크기와 개선된 랙 내부의 공기 흐름이 가능하게 한다. 또한 무선 환경센서로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온/습도 센서와, 접점센서를 통한 환경 감시가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랙(Rack)과 함께 직접 설치된 PDU를 만나볼 수 있으며, 담당 직원과 직접 컨설팅도 가능하다.
르그랑코리아 관계자는 "Linkeo DC PDU를 이른 시일 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전 제품의 장점은 더 강화하고, 더욱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될 예정이다"라며, "Linkeo DC PDU의 목표는 설치 및 유지보수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사용자의 편의성과 전력 측정 정확성을 최대화하는 것이다. 신제품은 이 모토를 따르며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향후 비즈니스 계획을 알렸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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