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가수 12팀, 하이브 플랫폼 위버스 들어간다

이은호 2023. 4. 17.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12팀이 하이브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게 입점한다.

17일 SM와 ㅇ=하이브에 따르면 SM 소속 가수들은 기존 이용하던 팬 커뮤니티 플랫폼 광야클럽에서 위버스로 이동해 팬들과 소통한다.

SM 가수들의 위버스 입점은 하이브와 카카오, SM이 지난달 합의한 내용에 따른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12팀이 하이브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게 입점한다.

17일 SM와 ㅇ=하이브에 따르면 SM 소속 가수들은 기존 이용하던 팬 커뮤니티 플랫폼 광야클럽에서 위버스로 이동해 팬들과 소통한다. 음반과 공식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위버스샵에서도 이들 관련 상품을 살 수 있다.

SM 가수들의 위버스 입점은 하이브와 카카오, SM이 지난달 합의한 내용에 따른 것이다. 다만 세 회사 모두 위버스에 어떤 가수가 입점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SM은 자회사 디어유를 통해 운영하던 버블도 계속 서비스한다.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이 메시지를 주고받는 프라이빗 메신저다.

SM은 이번 위버스 입점을 두고 “아티스트와 팬덤의 접점을 강화해 글로벌 팬덤 확대는 물론 팬 중심의 ‘SM 3.0’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의미를 뒀다. 하이브 측은 “세계적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SM 아티스트가 합류해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이에 따른 글로벌 유저 확대도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