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공장서 4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최태욱 2023. 4. 17.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7분께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의 한 공장에서 정모(40대)씨가 알루미늄판 회전 압연롤 기계에 왼쪽 팔이 말려 들어가면서 신체가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11명과 장비 3대를 투입, 사고 현장을 수습한 뒤 고용노동청에 사고 내용을 통보했다.
경찰과 고용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산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7분께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의 한 공장에서 정모(40대)씨가 알루미늄판 회전 압연롤 기계에 왼쪽 팔이 말려 들어가면서 신체가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11명과 장비 3대를 투입, 사고 현장을 수습한 뒤 고용노동청에 사고 내용을 통보했다.
경찰과 고용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총동문회 “우려와 개탄”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기름값 5주 연속 상승세…월말 되야 떨어진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