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미국 섹터 ETF 가이드북'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자산운용이 'Kodex 미국 섹터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기존 대표지수 위주의 미국 ETF 투자를 넘어 경기 사이클 변동을 활용해 추가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투자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가이드북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Kodex 미국 섹터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기존 대표지수 위주의 미국 ETF 투자를 넘어 경기 사이클 변동을 활용해 추가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투자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가이드북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미국 섹터 ETF를 활용한 다양한 섹터 로테이션 전략을 설명한다. 미국 섹터 ETF란 S&P500 주요 기업에 분산투자하면서도 원하는 섹터에 집중 투자할 수 있어 대표지수 투자와 개별주식 투자의 중간적 성격을 띈다.
삼성자산운용은 경기 국면에 따라 투자성과가 달라지는 섹터별 특성을 활용해 투자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섹터 순환매 전략, 중장기로 활용할 수 있는 미국 섹터 투자 전략 등 다양한 투자 방법을 가이드북에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자산운용은 Kodex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실물 가이드북과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ETF를 활용해 성공적인 투자를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가이드북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안내하고, 투자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유용한 전략들을 알리며 건전한 투자문화 선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S&P500 섹터 ETF 4종을 새롭게 상장하며 6개의 미국 섹터 ETF 라인업을 갖췄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