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4946명…전주 대비 900여명 늘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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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46명 늘어 누적 3099만40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주말 감소 영향으로 전날(1만188명))보다 5242명 감소했다.
다만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어 코로나 유행은 상당기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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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46명 늘어 누적 3099만40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주말 감소 영향으로 전날(1만188명))보다 5242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10일(4005명)과 비교해서는 941명 많다.
일주일 전 대비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부터 나흘 연속 증가하고 있다.
다만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어 코로나 유행은 상당기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23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30명으로 전날보다 8명 증가 했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3만4376명(치명률 0.11%)이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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