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공중화장실 비상벨’ 합동 점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4. 17.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공원 등 공중화장실 비상벨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관내 어등어린이공원 등 106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비상벨 작동상태, 양방향 음성통화,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안전 진단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작동 불량 4건, 비상벨 미설치 1건, 기타 시설 미비 등 7건을 확인했다.

여성이 불안해하는 불법 카메라는 설치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공원 등 공중화장실 비상벨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관내 어등어린이공원 등 106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비상벨 작동상태, 양방향 음성통화,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안전 진단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작동 불량 4건, 비상벨 미설치 1건, 기타 시설 미비 등 7건을 확인했다. 여성이 불안해하는 불법 카메라는 설치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죄환경 취약지 개선 등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