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성공한 셀트리온 삼형제…"올 실적 반등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중 주춤했던 셀트리온이 장 초반 상승 출발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의 주가는 오전 9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46% 상승한 17만 6,600 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0.13%)와 셀트리온제약(+0.75%) 역시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상승 출발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셀트리온의 올해 실적 전망치가 하락세에서 최근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중 주춤했던 셀트리온이 장 초반 상승 출발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의 주가는 오전 9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46% 상승한 17만 6,600 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0.13%)와 셀트리온제약(+0.75%) 역시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상승 출발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셀트리온의 올해 실적 전망치가 하락세에서 최근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 매출액 6,037억 원, 영업이익 1,932억 원을 기록하며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의 주가는 지난 4월 10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했지만 지난 14일 소폭 하락하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