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존 윅4', '스즈메' 잡고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류지윤 2023. 4. 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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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4'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14일부터 16일 주말 동안 49만 859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14일 누적 관객수 448만 명을 돌파해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제치고 국내서 개봉한 일본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이원석 감독의 신작 '킬링 로맨스'는 6만 2451명으로 개봉 첫 주말 레이스를 4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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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리바운드'·4일 '킬링 로맨스'

'존 윅4'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14일부터 16일 주말 동안 49만 859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2만 6269명이다.


신카이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은 24만 8615명으로 2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14일 누적 관객수 448만 명을 돌파해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제치고 국내서 개봉한 일본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469만6851명이다.


3위는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로 12만 448명이 관람했다. 이원석 감독의 신작 '킬링 로맨스'는 6만 2451명으로 개봉 첫 주말 레이스를 4위로 마쳤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48만 5094명, 6만 66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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