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박셀바이오, 간암 치료제 사용승인에 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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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가 장 초반 강세다.
최근 진행성 간암 치료제 Vax-NK/HCC가 진행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식약처는 박셀바이오가 신청한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Vax-NK/HCC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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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가 장 초반 강세다. 최근 진행성 간암 치료제 Vax-NK/HCC가 진행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현재 박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7.47%(1만100원) 오른 6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식약처는 박셀바이오가 신청한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Vax-NK/HCC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허가했다.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중대한 상황이나 대체치료수단이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 등에 놓인 환자에게 치료제의 품목허가를 받기 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다. 통상 응급임상 제도로 알려져 있다.
박셀바이오가 임상2a상연구를 진행중인 Vax-NK/HCC는 진행성 간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자가유래 방식의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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