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신곡 ‘사랑아니’ 17일 발표…작사-작곡 참여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4. 17.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가은이 두 번째 트로트 자작곡을 공개한다.

소속사 측은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가창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은가은이 17일 오후 6시 신곡 '사랑아니'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곡 '사랑아니'는 지난해 발표한 '당.나.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은가은의 트로트 자작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은가은이 두 번째 트로트 자작곡을 공개한다.

소속사 측은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가창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은가은이 17일 오후 6시 신곡 ‘사랑아니’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곡 ‘사랑아니’는 지난해 발표한 ‘당.나.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은가은의 트로트 자작곡이다. 사랑을 할 줄 아는 여자와 사랑을 모르는 남자의 이야기로 답답한 여자의 마음을 '사랑 아니?' 또는 '사랑 아니!'로 표현한 이중적 의미의 제목으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은가은의 폭발적인 감성과 고음이 사람들의 마음과 귓가를 시원하게 뚫어줄 빠른 템포의 댄스 트로트 곡이다.

이 곡은 지난달 발매된 ‘별리’에 이은 ‘달달은가은’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이기도 하다.

‘달달은가은’ 프로젝트는 노래로 같이 마음을 공유하고자 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시작한 프로젝트로, 팬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과 소통을 하고자 하는 은가은의 마음을 담았다. 은가은은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은가은은 2023년 상반기 TV조선 ‘미스터트롯2’ 심사위원 참여 이외에도 ‘미스터트롯2’ 첫 온라인 팬미팅 MC,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고정출연과 문화체육관광부 2030자문단, 조계종복지재단 홍보대사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자신을 알리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