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 참여기업 2200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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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2023년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고비즈코리아는 1996년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수출플랫폼으로, 연평균 200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대표 B2B 플랫폼"이라며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접점을 확대하고 성공적인 온라인수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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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2023년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은 온라인수출플랫폼(고비즈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기업 간 거래(B2B)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우수 제품을 온라인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고비즈코리아 입점 지원, 온라인마케팅, 해외바이어 매칭 및 사후관리 등 온라인수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지난해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을 통해 2471개 사를 지원해 총 1억5066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고비즈코리아 운영 이후 사상 최대 규모 실적이다.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은 세부적으로 고비즈 수출지원 사업과 구매주문 사후관리 및 거래알선으로 나뉜다. 중진공은 올해 고비즈 수출지원사업 250개 사, 사후관리 1955개 사 등 총 2200여개 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고비즈코리아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올해 자가진단 방식을 도입해 제출 서류를 최소화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고비즈코리아는 1996년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수출플랫폼으로, 연평균 200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대표 B2B 플랫폼"이라며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접점을 확대하고 성공적인 온라인수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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