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판매 고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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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이달 30일까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할 판매고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G마켓 관계자는 "매회 행사 규모와 실적이 확대되면서 명실상부 온라인 최대 쇼핑축제로 자리잡은 빅스마일데이는 판매고객에게 역시 판매증진 및 최고의 홍보마케팅 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빅브랜드는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선순환적 판매 구조를 구축하고, 중소상공인은 빅셀러로 입성하는 초석을 다질 수 있는 행사로 빅스마일데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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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이달 30일까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할 판매고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G마켓·옥션에 판매자로 등록되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G마켓의 판매관리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판매증진을 위한 다양한 광고비를 지원한다. 파워클릭 광고에 사용 가능한 25만원 상당의 클릭형 광고(CPC) e머니를 제공한다. 파워클릭 광고가 처음인 판매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e머니를 지급받을 수 있다.
처음 참여하는 신규 판매고객에게는 CPC e머니 5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인공지능(AI) 매출업 프로그램 7일간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 광고가 처음인 판매고객이 빅스마일데이 참여 신청할 경우 기간형 광고(CPP) e머니 10만원과 스토어샵·플러스샵 1개월 지원 및 10만원 상당의 부가서비스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는 온라인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다. 올해는 다음달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대형 브랜드사를 비롯해 온라인 판매를 막 시작하는 중소판매고객들의 제품들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0회에 걸친 누적 판매량은 3억2000만개를 기록했고, 회차별 평균 판매고객은 3만여명에 달한다.
G마켓 관계자는 “매회 행사 규모와 실적이 확대되면서 명실상부 온라인 최대 쇼핑축제로 자리잡은 빅스마일데이는 판매고객에게 역시 판매증진 및 최고의 홍보마케팅 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빅브랜드는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선순환적 판매 구조를 구축하고, 중소상공인은 빅셀러로 입성하는 초석을 다질 수 있는 행사로 빅스마일데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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