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수산 분야 규제혁신과제 대국민 공모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달 26일까지 해양수산 분야의 규제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는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공모전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
전재우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수산 현장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듣고, 규제혁신 전 과정을 국민 관점에서 추진하겠다"며 "평소 불편하게 느꼈던 규제를 개선하고 정책 수립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달 26일까지 해양수산 분야의 규제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는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공모전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 전문가로 구성한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효과·실현 가능성·창의성이 뛰어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신기술과 신산업 진입을 제한하는 규제 ▲국민이나 기업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 ▲시장 자율성과 활력을 떨어뜨리는 규제 ▲부처와 부처 간에 얽혀있는 규제 등 해양수산과 관련 불필요한 규제라면 모두 가능하다.
공모 참여는 해수부 홈페이지 내 별도 응모 창을 통해 규제 내용과 개선방안을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규제혁신 우수과제 6건을 선정해 6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등 1명(100만원)과 2등 2명(각 50만원), 3등 3명(각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더불어 공모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상품권을 준다.
전재우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수산 현장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듣고, 규제혁신 전 과정을 국민 관점에서 추진하겠다”며 “평소 불편하게 느꼈던 규제를 개선하고 정책 수립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 "정순신 아들, 학폭 기록으로 '로스쿨 불이익' 받지 않을 것"
- 홍준표, 대구 소는 누가 키우나?
- 눈만 뜨면 6살 딸 성폭행한 계부, 친모는 "그래도 남편과 다시 합칠 것"
- "이재명도 함부로 못 하는 사람"…'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뉴스속인물]
- 하남미사·양주옥정 등 7개지구 광역교통 단기 보완책 마련
- "이재명 구하기용" 공세에…민주당, '김건희 특검' 추동력도 떨어지나
- "'신의 사제' 비유 앞에선 '차은우보다 이재명'도 애교였구나"
- 강혜경 "명태균, 윤 대통령 당선 도우면 공천 문제없다고 말해"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잘 만났다! 팔레스타인…홈 무승부 굴욕 씻고 8부 능선 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