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화재, 판교 알파돔타워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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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판교 알파돔시티 내 알파돔타워 매매계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알파돔타워 매입은 최근 1년간 판교 및 서울 핵심권역 내 매매 거래 중 가장 큰 규모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알파돔타워 매입을 통해 부동산 포트폴리오가 권역별로 다양해졌다. 앞으로 부동산 관련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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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판교 알파돔시티 내 알파돔타워 매매계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삼성생명 자회사 삼성SRA자산운용이 설정한 프로젝트 펀드를 통해 모두 7284억원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알파돔타워 매입은 최근 1년간 판교 및 서울 핵심권역 내 매매 거래 중 가장 큰 규모다.
알파돔타워는 2018년 3월 준공된 지하 7층~지상 15층, 전체 면적 8만7902㎡ 규모의 랜드마크급 업무용 시설이다. 주요 임차인은 카카오 및 카카오 계열사이며 97% 수준의 높은 임대율을 토대로 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알파돔타워 매입을 통해 부동산 포트폴리오가 권역별로 다양해졌다. 앞으로 부동산 관련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j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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