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인구 100만 특례시 출범 대비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도환 2023. 4. 1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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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인구 100만 특례시 출범에 대비해 14일,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특례시에 걸맞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광역시급 자치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향후 시민교육도 실시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성 특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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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청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200여 명 참석
특례시 도입 필요성과 출범 전후 행정 대응 방안, 제도개선 등
화성시가 인구 100만 특례시 출범에 대비해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화성시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인구 100만 특례시 출범에 대비해 14일,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특례시에 걸맞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노민호 지방분권 전국회의 공동대표가 강사로 초빙돼 △특례시 도입 취지 및 필요성 △타 지자체의 특례시 출범 사례 공유 △특례시 권한 확대 및 제도 개선을 위한 대응 방향 모색 △특례시 출범 준비 등을 다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광역시급 자치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향후 시민교육도 실시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성 특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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