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현대차·기아, 상하이모터쇼 참가…중국 전략차종 선봬
2023. 4. 17. 00:03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8~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3 상하이 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는 2160㎡ 규모 전시관을 꾸려 더 뉴 엘란트라(아반떼) N(고성능차)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중국 전략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무파사도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2013㎡ 전시관을 준비한 기아는 중국 전략형 전용 전기차 EV5와 내년 현지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의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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