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딸 때문에 아찔…"너무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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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과 김소영 부부가 해외 여행에 나선 가운데, 출국 당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김먹방하러 해외여행온 뚜아... 띵그리 흑역사 생성 [쿠알라룸프르 & 싱가포르 여행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소영은 "여행을 간다. 지금 전 굉장히 지쳐있다"고 입을 열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딸 뚜아와 함께 현지 시장과 동물원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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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가 해외 여행에 나선 가운데, 출국 당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김먹방하러 해외여행온 뚜아... 띵그리 흑역사 생성 [쿠알라룸프르 & 싱가포르 여행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소영은 "여행을 간다. 지금 전 굉장히 지쳐있다"고 입을 열었다.
오상진이 "어우 적응이 안 된다"고 말하자 김소영은 "전 당신의 잔소리 때문에 이미 지쳐있다. 현관문은 잠갔냐, 카메라는 충전했냐 등등. 아 진짜 머리 아프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둘이 여행을 갔을 때는 항상 1시간 이상 여유가 남아서 너무 시간이 남아서 빈둥빈둥대다 왔는데, 비행기 뜨기 10분 전에 모든 수속을 마쳤다. 비행기를 못 탈 뻔했다"고 털어놨다.
오상진은 "둘이 약간 싸울 뻔했는데 잘 봉합했다"면서 "집에서 3시간 전에는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싱가포르에 도착한 김소영은 "큰 어려움이 있었다. 수아가 비행기 화장실에서 물이 내려가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그래서 비행기 화장실은 무섭다며 난리를... 10년은 늙은 거 같다"고 말했다.
자막으로는 깜빡하고 예비 기저귀를 챙기지 않았던 탓에 이러한 일을 겪었다는 것이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비행 내내 실수할까봐 너무 무서웠는데 (제가 무서웠음 ㅋㅋ) 다행히 잘 참아냄"이라는 글이 덧붙여져 있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딸 뚜아와 함께 현지 시장과 동물원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김소영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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