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母 "눈 처져서 아프다고 했더니 딸이 성형외과 예약…부기 안 빠져"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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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송가인의 부모님 조연환, 송순단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트로트가수 송가인과 그의 부모님 조연환, 송순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순단은 4년 전 '아내의 맛'에 출연했을 당시와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순단은 "제가 눈이 처져서 눈이 잘 안 보이고 눈꼽도 끼고 아프다고 했더니 (송)가인이가 성형외과에 (쌍꺼풀 수술을) 예약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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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이웨이' 송가인의 부모님 조연환, 송순단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트로트가수 송가인과 그의 부모님 조연환, 송순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순단은 4년 전 '아내의 맛'에 출연했을 당시와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순단은 "제가 눈이 처져서 눈이 잘 안 보이고 눈꼽도 끼고 아프다고 했더니 (송)가인이가 성형외과에 (쌍꺼풀 수술을) 예약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기가 아직 안 가라앉았다. 두 달 지나야 한다는데, 한 달도 안 지났다"고 쑥쓰러워했다.
조연환 씨도 보다 얼굴이 밝아진 모습이었다. 이에 조연환은 "4년이 지났으면 엄청 늙어버렸을텐데"라며 웃었다.
그는 "외모 관리는 손톱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일만 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밭농사를 안 하다보니까 얼굴이 좀 나아졌다. 논농사만 하고 있다"며 보다 젊어진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 '마이웨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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