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조권-유진, '제11회 그린하트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진행…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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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그린하트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14일 '제11회 그린하트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문화예술 유명인사들과 13곳의 기업이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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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제11회 그린하트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14일 '제11회 그린하트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바다, 유진, 조권 등 유명인사들과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총 2300만 원이 전달됐다.
이번 바자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문화예술 유명인사들과 13곳의 기업이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
그리고 8일 바자회 현장에는 간미연, 어반자카파 조현아, 레인보우 지숙, 오마이걸 효정 등 유명인사들이 참석했다. 그들은 애장품 판매로 바자회에 힘을 실었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다는 "피해 지역 어린이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현재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긴급구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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