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母에 세뇌당해"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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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금수저라는 오해를 해명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집을 공개하고 나서 금수저 썰이 계속 따라다닌다"라며 이채연과 관련된 설을 언급했다.
아버지는 뭐하시냐는 질문에 이채연은 "그냥 회사 다니셨다. 금수저 아니다"라며 "제 집 맞다. 금수저는 아니다. 근데 굳이 해명은 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엄마가 있어 보이게 살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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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금수저라는 오해를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이채연, 껍질깨고 나온 은은한 광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집을 공개하고 나서 금수저 썰이 계속 따라다닌다"라며 이채연과 관련된 설을 언급했다. 이채연은 "이게 대리석이고 으리으리해 보이는데 사실 집값이 그렇게 (높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아버지는 뭐하시냐는 질문에 이채연은 "그냥 회사 다니셨다. 금수저 아니다"라며 "제 집 맞다. 금수저는 아니다. 근데 굳이 해명은 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엄마가 있어 보이게 살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채연은 "약간 세뇌를 당했다. 쉬워 보이면 안 되고 항상 없어도 있어 보이게 살아야 된다고"라고 덧붙였다.
일찍 세 딸을 둔 어머니를 언급한 이채연은 "엄마도 항상 그게 자기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이라고. 항상 집에 가면 '너네 아빠가 돈이 많은 줄 알았다' 그런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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