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왜 여기 있어" 유선호, 촬영 중 父와 '우연한 만남'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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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1박 2일' 촬영 중 아버지와 우연한 만남을 가졌다.
딘딘이 달려가 유선호의 아버지를 붙잡았다.
유선호 아버지는 72년생으로 연정훈과 6살 차이였다.
딘딘은 촬영 중 우연히 유선호 아버지를 만나게 된 상황에 "믿기지 않는다"면서 계속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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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선호가 '1박 2일' 촬영 중 아버지와 우연한 만남을 가졌다.
1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의 충남 부여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용돈 획득 미션에서 성공하며 40만 원에 달하는 용돈을 손에 쥐게 됐다. 신이 난 멤버들은 실내취침이 걸린 사진 찍기 미션은 완전히 잊은 채 정안 휴게소에 들러 간식 구입에 나섰다.
멤버들은 아이스크림, 알밤 3봉지 등을 구입해 휴게소 먹방을 즐겼다. 그때 유선호가 "아빠가 왜 여기 있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선호의 아버지가 멤버들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에 있었던 것.
딘딘이 달려가 유선호의 아버지를 붙잡았다. 유선호 아버지는 일을 하러 단양에 가는 길에 식사를 하러 휴게소에 들른 상황이라고 전했다.
문세윤은 동안인 유선호 아버지의 비주얼에 "아버지가 아니고 형 같다"고 말했다. 유선호 아버지는 72년생으로 연정훈과 6살 차이였다. 유선호 아버지는 멤버들에게 "선호 잘 부탁드린다"면서 "선호가 조금 더 망가져야 하는데 부족한 거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유선호가 합류 이후 계속 실내취침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다. 유선호 아버지는 "게임에서 이기시면 되지 않겠느냐"라며 유선호가 게임을 잘하는 건 자신을 닮았다고 얘기했다.
유선호 아버지는 아들이 멤버들의 칭찬을 많이 한다고 했다. 최근 딘딘과 함께 축구를 한 얘기도 해줬다고 했다. 유선호 아버지는 아들에게 "그냥 잘해. 형들 말 잘 듣고 게임에서는 지지 말고 살 찌워야 하는데 밥 잘 챙겨 먹어"라고 말했다.
딘딘은 촬영 중 우연히 유선호 아버지를 만나게 된 상황에 "믿기지 않는다"면서 계속 놀라워 했다. 멤버들은 유선호가 '1박 2일'과 운명이라며 조금만 타이밍이 안 맞았어도 만날 수가 없는 거였는데 정말 신기하다고 입을 모았다.
멤버들은 유선호 아버지를 만난 뒤 사진 찍기 미션을 위해 낙화암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낙화암 붉은 글씨를 배경으로 3살 어려진 정훈과 사진을 찍어야 했다. 멤버들은 낙화암으로 갈 수 있는 배를 타느라 6만 원을 지출하고 입장료로 만 2천 원을 낸 뒤 사진을 성공적으로 찍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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