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이번엔 스코틀랜드로" 英 매체도 주목하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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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영국 런던에 이어 킬마녹으로 이동했다.
영국 방송사 'BBC' 인터넷판은 16일(한국시간) 진행되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SPL) 실시간 뉴스를 전하며 클린스만 감독의 얼굴을 홈페이지 축구란에 큰 비중으로 배치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킬마녹 현지에서 만난 축구팬과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클린스만 감독에게는 아쉽게도 오현규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점 역시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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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영국 런던에 이어 킬마녹으로 이동했다.
영국 방송사 'BBC' 인터넷판은 16일(한국시간) 진행되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SPL) 실시간 뉴스를 전하며 클린스만 감독의 얼굴을 홈페이지 축구란에 큰 비중으로 배치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킬마녹 현지에서 만난 축구팬과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앞서 15일 토트넘홋스퍼가 본머스에 2-3으로 패배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런던 현장에서 관전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경기를 현지에서 보기 위해서인데, 손흥민은 이날 골을 넣었다.
킬마녹에서는 16일 오후 8시부터 킬마녹과 셀틱의 SPL 경기가 열린다. 클린스만 감독은 셀틱 공격수 오현규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클린스만 감독에게는 아쉽게도 오현규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점 역시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사진= 'B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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