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춘객 유혹하는 화담숲의 봄

서영희 2023. 4. 16.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봄 수선화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16일 경기도 광주에 화담숲을 찾은 시민들이 노랗게 핀 산책로를 걷고 있다.

수도권 봄꽃 축제의 명소로 자리잡은 화담숲은 이번 축제를 위해 자작나무숲과 탐매원 등 곳곳에 10만 송이의 다채로운 수선화를 심었다.

산수유, 복수초, 풍년화 등 화담숲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는 각양각색의 봄 야생화들도 눈에 담을 수 있다.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 수선화 축제 절정


봄 수선화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16일 경기도 광주에 화담숲을 찾은 시민들이 노랗게 핀 산책로를 걷고 있다.


수도권 봄꽃 축제의 명소로 자리잡은 화담숲은 이번 축제를 위해 자작나무숲과 탐매원 등 곳곳에 10만 송이의 다채로운 수선화를 심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화담숲 자작나무숲 테마원

산수유, 복수초, 풍년화 등 화담숲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는 각양각색의 봄 야생화들도 눈에 담을 수 있다.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분재원
화담숲 소나무 정원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