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 2차 팝업스토어 ‘사랑상점’ 오픈

오는 23일까지 갤러리아 광교점·센터시티점 진행

쿵야 레스토랑즈 사랑상점 광교점 전경. 넷마블 제공

게임사 넷마블이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사랑상점’을 오픈했다.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사랑상점’을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갤러리아 광교점과 센터시티점(천안)에서 동시 진행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에 처음 공개한 후 현재 채널 개설 10개월만에 팔로워 10만 명을 기록하며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랑을 판다’는 콘셉트로 운영하는 사랑상점은 갤러리아 광교점 ‘구름 광장’과 센터시티점 1층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엠엔비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쿵야 레스토랑즈 X 인생네컷’ 콜라보 포토부스를 갤러리아 단독으로 선공개했다. 방문객들은 쿵야 레스토랑즈 사진 프레임을 체험할 수 있다. 향후 ‘인생네컷’ 전국 지점에 정식 출시한다.

갤러리아 광교점에서는 각종 신규 굿즈를 판매한다. 이 외에도 매장 곳곳에 초대형 벌룬,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