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솔직 인터뷰 "내가 잘리고 한고은 합류"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홍현희가 출산휴가 동안 '신랑수업'에서 잘렸다고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사상 최대 위기.. 결방은 막아야 해.. 청소기부터 라면까지 담은 쇼핑 네고'라는 제목의 '네고왕'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쇼핑 플랫폼 네고에 도전했다. 해당 브랜드 사무실에 방문한 홍현희는 직원들과 인터뷰를 시작했다.

인터뷰 도중 홍현희는 한고은의 남편을 우연히 만났다. MD 팀장으로 근무 중인 한고은의 남편에게 홍현희는 "사실 제가 임신하고 출산휴가에 들어갔는데 제가 '신랑수업'에 잘리고 한고은이 들어갔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홍현희는 "저한테는 되게 아픈 손가락인데, 그분의 남편을 만났다. 그럼 신세를 좀 져야하지 않겠냐"라는 논리를 펼쳤다.

이에 한고은의 남편은 "모든 카테고리를 다 오픈하겠다"라고 홍현희와 약속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