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다치지 않았길” 한소희, 이러니 팬들이 반하지
정진영 2023. 4. 16. 16:57
배우 한소희가 자신을 보기 위해 몰렸던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소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내가 만약 편지를 못 받았다면 미안해요. 다음엔 꼭 받을게요. 정신이 없어서 전부 인사 못 해서 미안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앞서 한소희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자리에 많은 팬들이 모였고, 이에 따라 한소희가 미처 자신이 챙기지 못 했던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늦은 시간 맞이해줘서 고마워요. 다들 안전히 돌아가세요. 고맙도 또 봐요”라며 팬들 향한 고마운 마음을 거듭 드러낸 뒤 “아무도 다치지 않았길”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곧 ‘경성크리처’, ‘자백의 대가’ 등의 작품으로 팬들과 만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한소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내가 만약 편지를 못 받았다면 미안해요. 다음엔 꼭 받을게요. 정신이 없어서 전부 인사 못 해서 미안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앞서 한소희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자리에 많은 팬들이 모였고, 이에 따라 한소희가 미처 자신이 챙기지 못 했던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늦은 시간 맞이해줘서 고마워요. 다들 안전히 돌아가세요. 고맙도 또 봐요”라며 팬들 향한 고마운 마음을 거듭 드러낸 뒤 “아무도 다치지 않았길”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곧 ‘경성크리처’, ‘자백의 대가’ 등의 작품으로 팬들과 만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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