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 11킬 기록하며 20매치 치킨의 주인 등극…21점 획득 (PMPS)

이정범 기자 2023. 4. 16.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ZZ가 'PMPS 2023' 2페이즈 4일 차 20매치의 주인이 됐다.

16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1 페이즈2 4일 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한편, 'PMPS 2023'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하며 각 시즌마다 7천만 원씩 총 2억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ZZ가 'PMPS 2023' 2페이즈 4일 차 20매치의 주인이 됐다.

16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1 페이즈2 4일 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이날의 두 번째 매치(20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시작하자마자 슬레이어가 1킬을 당했지만, 두 번째 자기장이 전개된 시점까진 큰 교전이 일어나지 않았다.

세 번째 자기장이 전개되자 팀들 간의 거리가 더 가까워졌고, 크고 작은 교전들이 잦아졌다. 이 과정에서 EMT와 성남 제노알파가 조기 탈락했다.

네 번째 자기장이 전개된 시점엔 전체 참가팀 중 절반에 가까운 팀들이 탈락했다. 특히 상위권 경쟁을 하고 있는 농심레드포스가 이른 시점에 탈락해 눈길을 끌었다.

일곱 번째 자기장 전개 시점에 전력을 가장 온전히 보전한 팀은 디플러스기아와 ZZ. 타 팀에 비해 숫적 우위에 있었던 두 팀이 최후의 생존자가 됐고, 그중 ZZ가 치킨을 획득했다.

이번 매치에서 11킬을 기록한 그들은 도합 21점을 가져갔다.

한편, 'PMPS 2023'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하며 각 시즌마다 7천만 원씩 총 2억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PMPS 2023'의 성적 등을 토대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선발될 예정이다.

사진 = 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