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여성친화일촌기업과 ‘일촌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군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손잡았다.
16일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친화일촌기업과 '일촌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참여한 장성군 기업은 ▲㈜가온에프에스 ▲샬롬의집 ▲장성군 가족센터 ▲장성혜원병원 ▲㈜체리부로 ▲태영전자㈜ ▲㈜피알테크 ▲㈜한일구들장 ▲홍길동 주간보호센터 ▲효자재가노인복지센터 총 10개 업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성군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손잡았다.
16일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친화일촌기업과 ‘일촌 협약’을 맺었다. 여성친화일촌기업은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 친화 일터 조성을 위한 고용정책을 펼치는 기업이다.
협약에 참여한 장성군 기업은 ▲㈜가온에프에스 ▲샬롬의집 ▲장성군 가족센터 ▲장성혜원병원 ▲㈜체리부로 ▲태영전자㈜ ▲㈜피알테크 ▲㈜한일구들장 ▲홍길동 주간보호센터 ▲효자재가노인복지센터 총 10개 업체다.
협약 기업들은 채용, 승진, 임금 등에서 남녀 차별을 없애고 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일?가정 양립 지원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앞장선다.
새일센터는 협약 기업에 신규 수습직원 연계, 기업 환경 개선사업 우선 지원, 양성평등인식 개선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여성 노동환경 개선과 고용 양성평등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 출산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취업 상담, 직업교육 훈련, 사후 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