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관, 제2회 인공지능오딧세이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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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과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는 최근 제2회 인공지능오딧세이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5일 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인공지능 챗 GPT 시대, 진정한 창의성이란?'을 주제로 열렸으며 160여명의 학생·교사 및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전태호 광주과학관 관장직무대리는 "이번 포럼에서 보여준 학생들과 학부모의 챗 GPT에 대한 높은 소양과 적극적인 관심에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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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과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는 최근 제2회 인공지능오딧세이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5일 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인공지능 챗 GPT 시대, 진정한 창의성이란?’을 주제로 열렸으며 160여명의 학생·교사 및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이시한 SH미래인재연구소 대표가 ‘GPT 제너레이션’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섰고, 류시원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유현석 광주시교육청 장학사, 전문구 광주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토론 패널로 이름을 올렸다.
학생들과 학부모는 챗 GPT의 다양한 궁금증과 미래사회가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토론과 질문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또 챗 GPT가 가져올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전문가들의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태호 광주과학관 관장직무대리는 “이번 포럼에서 보여준 학생들과 학부모의 챗 GPT에 대한 높은 소양과 적극적인 관심에 놀랐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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