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산불…"50여분 만에 진화"

유현석 2023. 4. 16.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1시54분께 강원 정선군 신동읍에서 산불이 났으나 5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 등은 헬기 1대, 장비 12대, 진화대원 등 82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48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당국 관계자는 "재발화하지 않도록 잔불 진화와 뒷불감시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1시54분께 강원 정선군 신동읍에서 산불이 났으나 5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 등은 헬기 1대, 장비 12대, 진화대원 등 82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48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다.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당국 관계자는 "재발화하지 않도록 잔불 진화와 뒷불감시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달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