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자유로움 속 빛나는 시크함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이 위풍당당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록’(Deadlock) 건일 모션 포스터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모션 포스터 속 건일은 당당한 포즈와 시크한 눈빛으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콘셉트 포토에서는 작은 정원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소파에 누워 잡지를 읽거나 피자를 먹음직스럽게 베어 무는 등 천진난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이틀곡 ‘프리킹 배드’(Freakin’ Bad)는 808 베이스, 강렬한 기타 리프, 시원시원한 가사가 시너지를 이룬 곡이다. 오드, 준한, 주연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데드록’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