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정성일 “한국의 양조위? 과분한 별명”
정진영 2023. 4. 16. 13:31
배우 정성일이 ‘뉴스룸’에 출연해 ‘한국의 양조위’란 수식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성일은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한국의 양조위’란 별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영광이다. 그런데 과분한 별명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성일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 하도영 역을 맡아 크게 이름을 알렸다.
정성일은 “앞으로 ‘헐렁한 역’을 연기해 보고 싶다. 백수도 좋고, 전재준 같은 양아치도 좋다. 전재준 역을 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헀다. 전재준은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를 한 인물이다.
정성일은 또 ‘더 글로리’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 대해 “(누나가) 별로 표현을 잘 안 해준다. 그래도 좋아하는 게 봉니다”며 “자랑할 만한데 자랑을 안 하고 다니는 것 같더라. 자기 동생이 정성일이라고 얘기해도 될 텐데 아직 내가 부끄럽다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정성일은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한국의 양조위’란 별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영광이다. 그런데 과분한 별명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성일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 하도영 역을 맡아 크게 이름을 알렸다.
정성일은 “앞으로 ‘헐렁한 역’을 연기해 보고 싶다. 백수도 좋고, 전재준 같은 양아치도 좋다. 전재준 역을 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헀다. 전재준은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를 한 인물이다.
정성일은 또 ‘더 글로리’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 대해 “(누나가) 별로 표현을 잘 안 해준다. 그래도 좋아하는 게 봉니다”며 “자랑할 만한데 자랑을 안 하고 다니는 것 같더라. 자기 동생이 정성일이라고 얘기해도 될 텐데 아직 내가 부끄럽다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유천, 은퇴 선언 이후 근황...편안한 해외 일상 눈길
- 정주연, 연상의 사업가와 15일 신라호텔서 야외 웨딩
- ‘7월 결혼’ 심형탁 “日예비신부와 2세 계획? 3명 낳자더라” (조선의 사랑꾼)
- [IS인터뷰] ‘모범택시2’ 표예진 “스튜어디스 퇴직 후회 없어”
- “자신감 넘쳐” SON만 밥값 했다… 최악의 평점 ‘2’ 주인공은?
- 160㎞/h 강속구? 스위퍼 연마로 진화 노리는 안우진
- UFC 할로웨이, “내가 물주먹이라고?” 앨런 KO 다짐
- 오은영도 놀란 금쪽이 부부 “만난 지 한 달만 동거, 아이 생겨 결혼” (결혼지옥)
- 박서진, 심상치 않다..새로운 ‘트롯 스타’ 탄생 예감
- [위클리 K팝] 라비·뱃사공·양현석, 법정 이슈로 물든 가요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