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강릉시에 산불 피해 복구비 1억원 전달

최경식 2023. 4. 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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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강릉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철 감리회 감독회장과 감리교계 인사들은 15일 강릉시장실에서 강릉시장을 만나 피해 복구비를 전달했다.

이후 이 감독회장 일행은 김영민 동부연회 감독의 안내로 피해 교회들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했다.

지난 11일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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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감리회 감독회장(맨 왼쪽)이 15일 김홍규 강릉시장(가운데)에게 강릉 산불피해 복구비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감리회 제공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강릉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철 감리회 감독회장과 감리교계 인사들은 15일 강릉시장실에서 강릉시장을 만나 피해 복구비를 전달했다. 이후 이 감독회장 일행은 김영민 동부연회 감독의 안내로 피해 교회들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했다.

지난 11일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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