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알록달록 '즐거운 꽃 나들이 행사' 관람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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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난 15일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 '2023 평택꽃나들이' 행사에 알록달록 튤립 등의 꽃을 보고 향기 즐기는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5일간 튤립 및 화려한 봄꽃들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평택시농산물 홍보・판매・시식행사와 함께 지역예술공연 및 다양한 체험과 놀이로 모든 연령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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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난 15일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 ‘2023 평택꽃나들이’ 행사에 알록달록 튤립 등의 꽃을 보고 향기 즐기는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부터 자유관람에서, 올해는 개막식과 부대행사를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함께했다.
오는 19일까지 5일간 튤립 및 화려한 봄꽃들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평택시농산물 홍보・판매・시식행사와 함께 지역예술공연 및 다양한 체험과 놀이로 모든 연령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곤충류와 토끼, 관상조류 같은 소동물들을 관람하고 체험하고 반려식물 가꾸기와 화분 분갈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가족 단위 쉼터의 장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만개한 형형색색의 튤립을 비롯한 화려한 봄꽃들의 향연 보며 평택의 봄을 만끽하는 행복한 봄나들이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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