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워터파크 무장괴한 습격…총 7명 사망

임춘한 2023. 4. 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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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총기로 무장한 괴한들이 워터파크를 습격해 7명이 숨졌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주 코르타사르에 있는 라팔마 리조트의 워터파크에서 여성 3명, 남성 3명, 7세 어린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

무장 괴한들은 총격 후 스파 매장을 부수고, 보안 카메라를 탈취한 뒤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 군과 경찰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괴한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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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찰 헬리콥터 동원 추적 중

멕시코에서 총기로 무장한 괴한들이 워터파크를 습격해 7명이 숨졌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주 코르타사르에 있는 라팔마 리조트의 워터파크에서 여성 3명, 남성 3명, 7세 어린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 1명은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무장 괴한들은 총격 후 스파 매장을 부수고, 보안 카메라를 탈취한 뒤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 군과 경찰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괴한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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