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母' 김수미, 손녀에게는 따뜻한 손길

윤현지 기자 2023. 4. 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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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15일 서효림은 "오늘은 아빠랑 조이랑 둘이서 데이트. 할머니 힘내시라고 응원하러 갔다가 마지막은 장난감 백화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의 딸 조이는 할머니 김수미와 함께 다정히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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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수미가 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15일 서효림은 "오늘은 아빠랑 조이랑 둘이서 데이트. 할머니 힘내시라고 응원하러 갔다가 마지막은 장난감 백화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의 딸 조이는 할머니 김수미와 함께 다정히 손을 잡고 걷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서 조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공연장 로비에서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엄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서효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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