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1호 창업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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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가 운영 중인 '달서구 공유 풀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외식업 1호 창업자가 탄생했다.
달서구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달서구 지역 구민의 일자리 및 고용창출 지원을 목적으로 미용(헤어, 네일, 메이크업)과 외식 창업 희망자들에게 공유 플랫폼을 활용한 실전 창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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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달서구 지역 구민의 일자리 및 고용창출 지원을 목적으로 미용(헤어, 네일, 메이크업)과 외식 창업 희망자들에게 공유 플랫폼을 활용한 실전 창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문화대가 지난 2021년부터 운영기관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창업에 성공한 A씨는 3기 수료생으로 2022년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이론 및 공유 풀랫폼을 통한 실전 창업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창업 역량을 키워 최근 마라탕 전문점인 ‘윤마라탕’을 오픈해 외식업 창업의 꿈을 이뤘다.
계명문화대는 올해에도 달서구와 함께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운영, 미용 및 외식 창업 희망자들에게 창업 이론·실습 수업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액 무상으로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외식업은 창업메뉴 개발, 원가계산, 플레이팅 등의 현장실습 및 컨설팅을, 미용업은 헤어컷트, 펌 등 전문교육 및 실습 등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됐다.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온라인, 배달 위주의 급변하는 외식산업과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한 공유미용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달서구 공유 풀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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