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040 경단녀 재취업 돕는다

송금종 2023. 4. 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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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17일)부터 경력단절녀 재취업을 돕는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기업 100곳을 모집한다.

서울우먼업 인턴십은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30~40대 여성과 기업을 연결하고 서울시가 인턴 기간(3개월)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분야는 △정보기술·소프트웨어 △관광·뷰티 △서울형 강소기업 △소셜임팩트(사회공헌) 등이다.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지를 둔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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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참여기업 100곳 모집
3개월 인건비 보조…채용시 고용장려금
서울시

서울시는 내일(17일)부터 경력단절녀 재취업을 돕는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기업 100곳을 모집한다. 

서울우먼업 인턴십은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30~40대 여성과 기업을 연결하고 서울시가 인턴 기간(3개월)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턴십 종료 후 정규직이나 1년 이상 근로계약 체결 방식으로 채용하는 기업엔 고용장려금도 지급한다. 

선발인원은 100명이다. 분야는 △정보기술·소프트웨어 △관광·뷰티 △서울형 강소기업 △소셜임팩트(사회공헌) 등이다.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지를 둔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내달 15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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