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주승, 구성환 이사 도우미로 변신..시작부터 위기 봉착

김지혜 2023. 4.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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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캡쳐

배우 이주승과 구성환이 덤앤더머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절친 구성환의 이사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부터 작업용 장갑과 도구를 챙겨 구성환의 집으로 향한 이주승은 하루 이사 도우미로 변신했다. 본격적인 이사에 앞서 두 사람은 냉장고를 털어 게장 스팸비빔밥과 게장 비빔면으로 에너지를 충전했다.

하지만 이사 시작부터 무거운 냉장고를 옮기던 두 사람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또한 냉장고를 거꾸로 들어서 문이 활짝 열리는 등 덤앤더머 겉운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우여곡절 이사가 끝나고 이주승은 구성환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을 건냈다. 정체는 불이 나면 자동으로 꺼주는 기능성 멀티탭. 내부에 자동소화캡슐이 장착 돼 있어 불씨가 발생하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주는 생활 용품이다. 이를 지켜본 패널들은 “너무 센스있다” 며 이주승을 칭찬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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