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모범택시2’ 21% 유종의 미 거뒀다… ‘닥터 차정숙’ 4.9%
박로사 2023. 4. 16. 08:33
‘모범택시2’가 시즌3를 암시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최종회 시청률은 21.0%(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 시청률인 15.7%보다 5.3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2023년에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교도소 안에서 금사회를 무너뜨릴 설계를 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도기의 손발이 되어 엔드게임을 벌이는 모습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졌다. 이어 본격적인 복수대행 서비스 운행을 개시하는 모습으로 극이 종료됐고 그 모습과 함께 ‘전화벨이 울리는 한, 운행은 계속된다’는 엔딩 문구가 떠올라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한편 15일 첫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4.9%를 기록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미애 “설암으로 혀 1/3 절단, 가수 포기”..김연자 “노래 잘했다” 눈물 (‘불후’)
- ‘SNS 재개’ 이효리, 소주 들고 ‘한 컷’..미모는 어디 안 가네
- [왓IS] 치과의사 이수진, ‘감옥行’ 스토커에 협박편지 받았다..“공포 휩싸여”
- 기시다 총리 연설 전 큰 폭발음…총리는 대피해 무사
- ‘나는 솔로’ 옥순, 스펙 대방출..영식은 “집 몇 평이냐” 돌직구
- 김태군 급성 간염으로 입원 , 어쩌나 '포수 왕국' 삼성 강민호만 남았네
- 안소희 “‘국민 여동생’ 타이틀, 사실 힘들었다”..박보영도 ‘공감’
- ‘백반기행’ 손석구 “이상형은 장도연..밝은 사람이 좋아”
- 레이디제인, ♥임현태와 결혼 소감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 모두가 처음엔 '아니다'고 밝혔지만, 결국엔…신뢰 잃는 한국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