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어린이날 선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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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을 기부했다.
지난 14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전유진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아티스트를 응원하며, 높은 순위를 기록한 스타는 상금을 기부한다.
전유진의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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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전유진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을 기부했다.
지난 14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전유진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1,874만 원을 달성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아티스트를 응원하며, 높은 순위를 기록한 스타는 상금을 기부한다.
전유진의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어린이날에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지원해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전유진의 지속적인 기부로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조성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유진은 이달 19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전유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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