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11세 딸 사랑이, 모델 시킬 것…사춘기 마음아파"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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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일본에 있다. 공부랑 휴대폰이랑 아이패드 열심히 하는 중이다. 다음에 한국에 한번 데려와서 모델 사무실에 집어 넣어서(?) 모델 일을 배워보게 할 예정이다. 관심을 보인다"라며 "격투기는 절대 싫다고 하더라"라고 11살이 된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사춘기 근황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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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참시'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3회에서는 추성훈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임시완은 추성훈에게 "사랑이는 지금 한국에 있냐"고 물었다.
추성훈은 "일본에 있다. 공부랑 휴대폰이랑 아이패드 열심히 하는 중이다. 다음에 한국에 한번 데려와서 모델 사무실에 집어 넣어서(?) 모델 일을 배워보게 할 예정이다. 관심을 보인다"라며 "격투기는 절대 싫다고 하더라"라고 11살이 된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또 영어를 너무 잘하니까 세계 쪽으로 가라고. 영어가 제일 편하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유퀴즈' 상금 어디다가 쓰셨냐"는 물음에 추성훈은 "100만원? 사랑이가 국제 학교를 다니는데 간식 시간이 있다고 한다. 그걸 집에서 가져가야 한다고 해서 간식으로 썼다"고 이야기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사춘기 근황도 전했다. 그는 "완전 사춘기다"라며 "이번에 하 진짜"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는 " 옛날에는 티셔츠 안에 들어와서 안겼는데 홍콩 촬영 때 마지막은 사랑이와 찍는 게 어떠냐고 해서 제가 (사랑이를) 안았는데 거리를 두더라/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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