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순간 ‘힙’ 해지는 스포티 점퍼 스타일링 6
2023. 4. 16. 04:00
편한데 힙하다! 스타들의 데일리 룩에서 포착된 스포티 점퍼 트렌드.
수수한 민낯으로 등장한 태연의 거울 셀카 속 스트라이프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한 무드의 집업 점퍼가 눈에 띕니다. 동네 산책 룩으로도 좋고 느낌 있는 데일리 룩으로도 완벽한 그녀의 아웃핏을 참고해 나만의 스타일을 즐겨보세요.
스포티한 무드의 저지 톱은 상의와 하의를 세트로 맞춰 입었을 때 더욱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사실! 트와이스 모모처럼 눈에 띄는 컬러의 활용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어요.
생동감 넘치는 그린 컬러의 스포티 점퍼를 걸친 전소미. 이너로는 심플한 화이트 톱을 매치하고 플리츠 미니스커트와 니하이 삭스를 더해 에너제틱한 무드를 증폭시켰습니다.
유아는 블루 컬러에 화이트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준 집업 점퍼를 블랙 쇼츠와 편안하게 매치하여 캐주얼하게 연출했어요. 점퍼를 오버사이즈로 선택하여 힙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블랙 컬러의 볼캡을 푹 눌러쓴 모습까지 스트리트 무드 가득해요.
허리선까지 오는 크롭트 길이의 집업 점퍼를 하의와 세트로 맞춰 입은 이사배. 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메탈릭한 그레이 컬러의 크로스보디 백을 더해 Y2K 룩이 완성됐어요.
장희령은 개나리처럼 노란 집업 디테일 톱을 밝은 워싱의 루스한 데님 팬츠와 매치했어요. 여기에 캣아이 선글라스와 백팩까지 더해 90년대 바이브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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