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가 돌아왔다!…황희찬, 브렌트퍼드전 PL 시즌 2호골 '쾅' (후반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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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부상 복귀 이후 첫 득점을 올리며, 이번 시즌 리그 2호골에 성공했다.
지난 8일 첼시전에서 부상 복귀한 황희찬은 상대 수비수 피녹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마무리, 리그 2호 골에 성공했다.
황희찬의 득점에 울버햄프턴 동료들은 그를 둘러싸고 끌어안으며 복귀골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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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황희찬이 부상 복귀 이후 첫 득점을 올리며, 이번 시즌 리그 2호골에 성공했다.
울버햄프턴 공격수 황희찬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브렌트퍼드와의 홈 경기에서 소속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4분 페널티박스 안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8일 첼시전에서 부상 복귀한 황희찬은 상대 수비수 피녹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마무리, 리그 2호 골에 성공했다.
리코 헨리가 올린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 피녹이 발을 뻗어 막았지만, 제대로 소유하지 못해 공이 튀었고 쇄도하던 황희찬이 침착하게 공을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득점했다.
황희찬은 이번 득점으로 자신에 전폭 지지를 보내고 있는 훌렌 로페테기 감독 믿음에 보답했다.
황희찬의 득점에 울버햄프턴 동료들은 그를 둘러싸고 끌어안으며 복귀골을 축하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현석 기자 digh122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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