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이어 ‘황소’ 황희찬도 터졌다… 브렌트퍼드 상대 ‘리그 2호골’
김희웅 2023. 4. 16. 00:37
‘황소’ 황희찬(27·울버햄프턴)도 터졌다.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올 시즌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울버햄프턴은 브렌트퍼드에 2-0으로 앞선 채 후반을 진행 중이다.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후반 18분 파블로 사라비아 대신 피치를 밟았다. 교체 투입 6분 만에 브렌트퍼드 골문을 열었다. 마테우스 누네스가 오른쪽 측면을 허물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연결한 볼을 상대 수비수가 걷어냈다. 그 순간 쇄도하던 황희찬이 오른발을 갖다 대 골망을 갈랐다.
지난달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리그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황희찬은 약 한 달 만에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김희웅 기자
황희찬은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울버햄프턴은 브렌트퍼드에 2-0으로 앞선 채 후반을 진행 중이다.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후반 18분 파블로 사라비아 대신 피치를 밟았다. 교체 투입 6분 만에 브렌트퍼드 골문을 열었다. 마테우스 누네스가 오른쪽 측면을 허물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연결한 볼을 상대 수비수가 걷어냈다. 그 순간 쇄도하던 황희찬이 오른발을 갖다 대 골망을 갈랐다.
지난달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리그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황희찬은 약 한 달 만에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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