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이 은혜받고 세워지는 설교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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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건강한 목회를 추구하는 3040 목회자들을 위한 '3040 목회를 돕는 설교 세미나'가 13일 첫 시동을 걸었다.
목회를 돕는 신학 연구원(원장 최승태 박사)과 둔산성광교회(목회를 돕는 신학 연구원 이사장 이웅천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바른 목회와 균형잡힌 설교를 통해서 교회와 성도들을 견고하게 세우기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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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건강한 목회를 추구하는 3040 목회자들을 위한 ‘3040 목회를 돕는 설교 세미나’가 13일 첫 시동을 걸었다.
목회를 돕는 신학 연구원(원장 최승태 박사)과 둔산성광교회(목회를 돕는 신학 연구원 이사장 이웅천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바른 목회와 균형잡힌 설교를 통해서 교회와 성도들을 견고하게 세우기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는 8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9시30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의 강사로 나선 정인교 박사(강남성결교회 담임목사)는 “8주간의 기간을 통해 설교자만 만족하는 설교가 아닌 성도들이 은혜받고 세워지는 설교자가 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개 후 진행된 순서에서는 ‘TEMP Matrix’를 사용해 참석자들이 각자 자신의 설교를 진단해보고 경향성과 편향성을 분석했다.
둔산성광교회 관계자는 “목회와 설교를 위한 3040 젊은 목회자들의 열정이 가득했고, 사명감을 고취하는 귀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김달영 객원기자 jong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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