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아무도 다치지 않았길, 미안해요" 거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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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사과를 전했다.
15일 한소희는 "내가 만약 편지를 못받았다면 미안해요 다음엔 꼭 받을게. 정신이 없어서 전부 인사 못해서 미안해요"라며 팬들을 향해 거듭 사과를 건넸다.
한소희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했고, 공항에서 자신을 기다렸을 팬들에게 감사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버킷 햇을 쓴 채 크롭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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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사과를 전했다.
15일 한소희는 "내가 만약 편지를 못받았다면 미안해요 다음엔 꼭 받을게. 정신이 없어서 전부 인사 못해서 미안해요"라며 팬들을 향해 거듭 사과를 건넸다.
이어 "늦은 시간 맞이하여줘서 고마워요. 다들 안전히 돌아가세요. 고맙고 또 봐요 아무도 다치지 않았길!"이라고 전했다.
한소희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했고, 공항에서 자신을 기다렸을 팬들에게 감사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버킷 햇을 쓴 채 크롭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크롭 상의로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최근 송혜교와 함께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통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괴물'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사진=한소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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